성모 외과 김응국 교수 등 5명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외과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0차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내시경복강경학회분과, 위암학회분과, 대장항문학회분과 3분야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응국-이홍찬 교수팀은 내시경복강경학회분과에서 ‘한국인 고도비만 환자에서 시행한 루와이 우회술과 조절형 위밴드 104례’의 제목의 포스터 발표로, 국내 최다비만수술을 시행한 성모병원 외과의 비만수술 치료성적을 보고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전해명-허훈 교수팀은 대한위암학회분과에서 ‘The effect of initial PET-CT on surgical strategy in gastric cancer patients"의 제목의 구연발표로 사노피아벤티스 학술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인규 교수팀은 대장항문학회분과에서 ‘The Steatotic Microenvironment Enhances Metastatic Tumors in a Murine Model"의 제목으로 구연발표로, 간의 지방축척에 따른 간 전이 경향을 동물모델을 통한 연구결과로 로슈우수연제학술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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