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환자 유치노력에 작은 결실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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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자 유치노력에 작은 결실 맺어
  • 강화일
  • 승인 2008.11.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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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리차드 인슬리씨, 안질환 치료차 성모병원 방문
지난달 29일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에 미국인 리차드 인슬리(Richard Insley), 김현옥씨 부부가 안질환 치료차 안센터를 방문했다.
Richard씨와는 지난 6월 성모병원과 의료원 대외협력팀(팀장 정득남)이 공동으로 참가한 뉴욕/LA지역 ‘미주 의료관광 설명회’에서 협력사였던 아주관광(미국위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됐다.인슬리씨는 안과 문정일 교수의 진료와 검사를 받았다.
리차드 인슬리, 김현옥씨 부부는 ‘미주 의료관광 설명회’를 통해 성모병원을 인지하고 내원한 최초 환자로, 단순 투어의 목적이 아니라 진료차 방문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미국 현지보다 저렴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에 크게 만족하고 돌아간 이번 사례를 통해 향후 지속적으로 미국 이민자와 거주자들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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