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검사정도관리協 추계학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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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검사정도관리協 추계학회 성료
  • 박현
  • 승인 2008.09.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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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헬스케어의 발전’ 특강 등 발표
(사)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회장 김진규ㆍ서울의대)는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부산 동아대 석당홀에서 2008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부산의대 김형회 교수의 ‘U-헬스케어의 발전과 진단검사의학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이 주목을 끌었다.

김 교수는 특강을 통해서 “정보화의 거센 물결에 동참해야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고 말하고 U-헬스 지원 법 및 제도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의료행위 인정 및 수가에 대한 뒷받침이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임상화학분과 △TDM분과 △요검경학분과 △임상미생물학분과 △면역혈청학분과 △Immunoassay분과 △진단혈액학분과 등 7개 분과에서 18개 연제가 발표됐다.

주요 연제를 보면 ▲화학분석기에서 CRP 측정(송경은 경북의대) ▲사이클로스포린 A의 TDM(김은영 인제의대) ▲요침사 검사방법의 선택시 고려할 점(김경동 영남의대) ▲항균제 내성균(김재석 한림의대) ▲체외진단용 의약품의 질 관리체계 중요(차영주 중앙의대) ▲외국 Immunoassay 분야 정도관리(임환섭 관동의대) ▲CBC검사상 에러의 원인(채석래 동국의대) 등이다.

또한 관련 업계 워크숍에서는 ▲정도관리물질 사용시 고려사항(민원기 울산의대) ▲QC 규정과 요구사항(Sonal Pandya 한국바이오래드) 등 2개 연제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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