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개원 41주년 기념
상태바
성빈센트병원 개원 41주년 기념
  • 강화일
  • 승인 2008.06.04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톨릭의과대학 성빈센트병원(병원장: 차영미 글라라 수녀)은 6월 3일 개원 41주년을 맞아 별관 5층 성빈센트홀(대강당)에서 기념미사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병원장 차영미(글라라) 수녀와 의무원장 강용구 교수를 비롯 3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권영목 신부의 집전으로 개원 41주년 기념 미사가 있었으며, 기념식에서는 회갑교원,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회갑교원에서는 정신과 이성필 교수가, 장기근속자 표창에서는 30년 근속 3명, 25년 근속 14명, 20년 근속 6명, 15년 근속 26명, 10년 근속 28명이, 모범직원 표창은 21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직종별(교원, 간호, 의료기사, 행정직) 학술대회’와 ‘직종별 축구대회’ 등이 각각 개최되어 연구를 통한 발전을 도모하고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병원장 차영미(글라라) 수녀는 기념사를 통해 “병원간의 경쟁시대에서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빈센트 성인의 정신을 기본으로 재무장하여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병원, 환자를 가족처럼 돌보는 병원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