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춘웅 원장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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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춘웅 원장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
  • 최관식
  • 승인 2008.05.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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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개최될 중소병원협의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
허춘웅 명지성모병원 원장이 제2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을 수상한다.

한미중소병원상은 한미약품과 중소병원협의회가 2007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봉사상과 공로상으로 나눠 매년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한다.

대한중소병원협의회(회장 정인화)는 29일 오후 2시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정기총회 석상에서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을 열고 허춘웅 원장에게 봉사상과 5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허 원장은 2004부터 서울시병원회 회장으로 재직하며 중소병원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병원 경영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이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공로상은 청년의사 정의석 기자(언론), 김명현 전 식약청장(공공), 이화의대 정상혁 교수(학계) 등 3명이 선정됐고 각각 3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허춘웅 원장은 1969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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