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스 피트니스" 2월호가 비만인구 비율과 레크리에이션 시설, 스포츠활동, TV시청, 정크푸드 판매점 수 등 비만도 및 건강에 관련된 14개 요인들을 토대로 선정한 결과 2005년 가장 뚱보도시는 작년에 2위를 기록했던 휴스턴이 꼽혔다.
휴스턴은 지난 5년간 4차례나 최고 뚱보 도시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휴스턴 다음으로는 필라델피아,디트로이트,멤피스,시카고가 뒤를 이었다.
가장 건강한 도시는 작년 6위에 머물렀던 시애틀이 차지했으며 2위 자리는 작년에 1위를 기록한 호놀룰루에 돌아갔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샌프란시스코, 덴버가 3~5위에 올랐다.
각 부문별 상위 10개 도시는 다음과 같다.
◇뚱보도시
1.휴스턴 2.필라델피아 3.디트로이트 4.멤피스 5.시카고 6.댈러스 7.뉴 올리언스 8.뉴욕 9.라스베이거스 10.샌 안토니오
◇건강도시
1.시애틀 2.호놀룰루 3.콜로라도 스프링스 4.샌프란시스코 5.덴버 6.포틀랜드 7.새크라멘토 8.투산 9. 샌 디에이고 10.앨버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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