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웃음 넘치는 부서만들기 결의
상태바
즐거움-웃음 넘치는 부서만들기 결의
  • 박현
  • 승인 2005.01.07 0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대학교 혜화병원 원무과
"고객만족도 1위부서 만들겠다"는 비전아래 2002년도부터 SBS(Smile, Bow, Stand up) 운동을 추진해온 대전대학교 혜화병원(병원장 임용철)에 원무과는 올 한해를 "즐거움과 웃음이 넘치는 부서 만들자"라는 슬로건 아래 5대 실천 사항을 결의했다.

5대 실천 사항으로는 첫째, 즐거움과 웃음이 넘치는 부서를 만들자는 취지로는 매일 아침 실시하고 있는 학습활동 시간 "진행자에게 칭찬의 글 올리기", 둘째, 미소짓고, 인사하기, 일어나 맞이하자는 "SBS 운동 실천하기", 셋째, 병원을 찾은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교직원들에게 먼저 인사하자는 "모든 고객에게 먼저 인사하기", 넷째, 최상의 용모관리를 위해 항공사 스튜디어스 보다 더 "나은 용모관리 하기", 다섯째, 가장 깨끗하고 청결한 부서를 만들자는 "5S운동 실천하기" 등이다.

권혁윤 원무계장에 따르면 그동안 3년 여간 추진해온 SBS 운동을 통해 원무과에 대한 이미지가 환자는 물론 타부서 직원들로부터 호의적이고 좋은 평을 받아 온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칭찬에 연연하지 않고 나 한사람의 발전이 부서의 발전이며 나아가 병원의 발전이 이라는 점이에서 남탓, 타 부서 탓에 앞서 자신은 물론 내가 속한 부서를 먼저 뒤 볼아 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겠느냐며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만족도 1위부서는 물론 모든 구성원들로부터 칭송 받는 부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무과에서는 매일 아침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매뉴얼에 따라 순번 진행자에 의해 사명서 및 행동지침 낭독, 스마일 운동, 하루 다짐, 인사연습, 친절교육, 공지사항 전달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학습조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