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고객의 만족 즉, 저희와 같은 직원들의 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직장생활은 곧 외부고객들에 대한 친절한 마음을 자연스럽게 나오게 하는 만큼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에 조금의 흔들림도 없도록 맡은 바 직장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병원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우리들병원 방사선사 김명호(35)씨.

고객친절은 내부고객만족으로부터 출발해 외부고객으로 옮겨진다고 생각하며 특히 직원들간의 친절은 업무에 있어서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것이라 늘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직장 생활에 충실하겠다는 것이 그가 갖고 있는 마음 속의 친절마인드.

"고객친절서비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여주는 친절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야말로 고객을 위한 진정한 서비스 정신이 아닌 가 생각한다"고 강조하는 그는 항상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공부하는 방사선사가 되는 데 힘 쓸 것을 다짐 드려본다고

각종 악성종양 중에서 특히 척추암을 치료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사이버나이프장비의 유지와 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질병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과 도움이 된다는 것이 무척이나 보람되고 또한 자부심과 긍지도 느낀다는 김 방사선사.

그는 "암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의 한 가운데에 서있는 환자들에게는 조금이나마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저희들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심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모든 시각을 고객중심, 고객위주에서 바라보며 업무에 임하고 있음을 이번 기회에 알리고 싶다고.

고객이 바라기 이전에 고객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 고객감동과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데 방사선과가 앞장서서 노력 할 것을 다짐하는 그는 앞으로 보다 질 높고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신이 맡고 있는 분야에 최고가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푼 것이 지금의 바람이자 미래의 계획.

활동적이고 외향적인 성격답게 각종 스포츠를 즐기며 심신을 달래주는 순간이 그의 취미생활이자 또 다른 행복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