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3천840명·레지던트 3천909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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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3천840명·레지던트 3천909명 확정
  • 김완배
  • 승인 2007.11.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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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병원신임위 제출 ‘2008년도 전공의 정원안’ 원안대로 승인
인턴 3천840명에 레지던트 3천909명으로 2008년도 전공의 정원안이 확정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 병원신임평가센터는 병원신임위원회에서 제출한 2008년도 전공의 정원안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종승인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인턴의 경우 올해보다 29명(0.8%) 늘은 3천840명으로 확정됐으며 레지던트는 실행위에서 도출한 3천909명 원안 그대로 승인됐다.

이번 전공의 정원책정에선 신경과와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3개 진료과의 경우 5-10% 증원한다는 정원책정지침에 따라 각각 5.5%, 4.6%, 5.2%씩 정원을 늘렸다.

또한 지도전문의수가 상향조정된 응급의학과 등 9개 진료과는 조정된 지도전문의수에 따라 정원이 조정됐다.

한편 암센터 신축과 병상증설 문제로 신임위에서 논의를 거쳐 실행위로 위임됐던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중앙병원의 경우 각각 4명씩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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