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네트워크, 대규모 임상연구소 개설
상태바
예네트워크, 대규모 임상연구소 개설
  • 박현
  • 승인 2004.12.18 2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의학-병원경영 모델제시
전국에 54개의 병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예네트워크(대표 박인출)가 18일 메디파트너 2층에 "예임상연구소(소장 김석균)"를 개소했다.

새롭게 문을 연 예임상연구소는 총 160명의 의사가 지식창출과 공유를 통한 학습조직을 구축하고, 의료수준의 제고 및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앞으로 임상연구소는 임플란트, 미용, 보철, 교정, 경영 등 각 분과별 연구활동을 통해 연간 2회의 연구발표를 할 예정이며 "예임상연구소보"도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김석균 소장은 “이러한 연구활동을 통해 치과계에는 실질적인 임상자료를 제공하고 의료계에는 의료환경 변화에 대한 실증연구와 정보제공에 기여할 것”이라며 “세계일류수준의 치료기술 창출 및 공유를 통해 국민 구강건강 증진 및 국내 치의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