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수족관을 이용해 물고기나 개구리, 두꺼비 등을 키우는 것은 재미있는 일일지 모르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병을 가져올 수있도 있다고 미국의 의학전문 뉴스통신 헬스데이뉴스가 8일 보도했다. 헬스데이뉴스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인용해 수족관 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이코박테리움이라는 세균이 에이즈 환자 등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들에게 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다. CDC는 또 아주 어린 아이들이나 나이든 사람들, 다른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도 감염되기 쉽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복지부, 전문간호사 업무 범위 대폭 확대 필요 병원 사이버공격, 규모 작을수록 더 취약 공급자-공단 수가협상 자료제시 순서 변경…변수 될까? 인증마크에 목마른 중소병원 모여라…‘기본인증’ 도입 대전웰니스병원-한화이글스 야구단, 공식 지정병원 협약 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 의사협회 예방 정부, 수련병원 건강보험 선지급 추진
주요기사 환산지수협상 ‘산증인’ 마경화 단장, ‘사이드’ 밴드 제안 강원대병원, 개원 24주년 기념식 개최 건강보험 보장률 65.7%…전년 대비 1.2%p 상승 20~40대 젊은 고혈압 환자 폭증…적극 관리 필요 의대정원 증원 기각에 의료계 우려·근심·분노 폭증 “의료 체계 발전의 모티브되는 협상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