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올 하반기에 실시되는 보건복지부 주관 2007년 의료기관평가에 대비해 대고객 서비스 및 진료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교직원 단합을 위한 장도 마련됐다.
김재욱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미라 QI팀장의 의료기관평가 준비 공통사항에 대한 설명, 실무준비위원장인 임환섭 교수(QI실장)의 ‘진료관련 부문’ 강의, 교육수련부, 환자관리와 간호, 약제관리, 의무기록 충실도 등 각 부문별 준비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저녁 8시부터는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05년 의료기관평가 1위의 영예를 재현하는 것을 목표 전 교직원이 힘을 모으자는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27일에는 주일예배와 ‘인력관리’, ‘진료지원부서 업무 정도관리’ 등에 대한 설명과 임상시험 및 명지병원 IRB에 대한 소개에 이어 김재욱 원장의 총평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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