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제주대학교병원(원장 김상림) 4층 회의실에서 정진오 제주지방병무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징병검사수검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위탁검사 협약 체결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대병원이 병무청 위탁검사 지정 병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검사비용이 국고에서 지원돼 병역의무자들이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재주대병원과 제주지방병무청은 지난해 8월 상호 친절교류 협약을 체결해 양 기관이 친절마인드 공유 및 친선을 도모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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