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기독교연합회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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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기독교연합회 조찬기도회
  • 윤종원
  • 승인 2007.03.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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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원장 김재욱)은 지난달 28일 고양시 지역 의료선교 활성화를 위한 ‘2007 고양시 기독교 연합회 조찬기도회’를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고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홍영수 목사)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조찬기도회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것으로 고양 시 소재 개신교 목회자 200여 명과 명지병원 교직원 등 모두 3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고양 시 유일의 기독교 병원인 관동대 명지병원을 중심으로 한 고양 시 지역 복음화 사업의 활성화를 기원하는 계기를 가졌다.

명지병원 원목실장인 임영탁 목사의 인도로 신도시기독교연합회장 진희근 목사(승리교회)의 대표기도, 명지병원 찬양팀의 특별찬양 등으로 이어졌다.

고양시기독교연합회 홍영수 목사(일산 밀알교회)는 잠언 4장 23절을 본문으로 “내 마음과 생각을 지키자”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으며, 참석자 모두가 ‘나라와 민족’, ‘고양시 복음화’, ‘명지병원’을 위한 합심기도의 순으로 이어졌다.

유영구 학교법인 명지학원 이사장을 대신한 유병진 부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시가 제2의 복음의 진원지로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실 것을 확신한다”며 “고양 시 지역 유일의 기독교 병원인 명지병원이 하나님의 ‘뜻’을 의술로써 펼쳐 나가는 지역 의료선교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교역자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이번 조찬기도회를 계기로 의료 봉사 활성화 등 의료 선교 활동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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