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병협회장은 축사에서 "군의료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군진의료가 아직은 민간의료기술에 비해 여러가지면에서 의료상황이 열악한 만큼 군의료에 몸담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 모두가 발상의 전환과 의식의 변화를 통해 군의무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5시반에 열린 기념소연에서 김철수 회장은 그 동안 군진의학발전을 위해 공헌한 항공우주의료원의 임정구 중령과 21사단 208병원에 근무하는 김정준 중령에게 각각 병협 장학금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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