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저자들의 답신 통해 의견에 동의한다는 답변 받아
[병원신문=정윤식 기자] 최상지 강원대학교병원 외과 교수의 학술 서신이 최근 세계적 권위의 종양학 학술지인 ‘네이처 리뷰스 임상 종양학(Nature Reviews Clinical Oncology, IF 94.6)’에 게재됐다.
이번 학술 서신에서 최상지 교수는 전이가 일부에 국한된 위·식도암 환자 중 항암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는 국제 연구진의 종설에 대해 해당치료 전략을 실제 임상 진료에 적용하기에는 아직 충분한 임상시험 근거가 확보되지 않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원저자들은 답신을 통해 최 교수의 의견에 동의하며 해당 수술은 현재 표준 치료로 확립되지 않아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해야 할 전략이라고 밝혔다.
최 교수는 그동안 암 분야의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해 다양한 치료법의 임상적 근거를 평가·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번 학술 서신은 새로운 치료 전략의 임상적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근거 중심의 치료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강원대병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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