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 이하 ‘의수협’)와 대한전문병원협회(회장 윤성환)는 11월 1일 의수협에서 전문병원과 제약·바이오산업 간 교류 활성화 및 보건의료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의수협은 의약품 수출입 분야를 대표하는 단체로, 의약품의 안전한 유통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전문병원협회는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전문병원의 역량 강화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병원과 제약·바이오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보건의료 관련 교육·세미나·학술대회 개최 협력 ▲보건의료 및 의약품 관련 정책·제도 개선과제 발굴 및 관계 기관 건의 ▲전문지식 및 네트워크의 상호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의료 현장과 제약·바이오산업 간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환 대한전문병원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전문병원과 제약·바이오산업 간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공유하고,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보건의료 제도 개선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류형선 의수협 회장은 “이번 협약은 전문병원의 진료 현장과 제약·바이오 산업이 서로의 전문성을 나누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의료 현장과 산업계가 함께 목소리를 내 정책 개선을 이끌고, 안전하고 질 높은 의약품이 환자에게 원활히 쓰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보건의료 산업의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