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까지 170억원 투입할 예정
고려대 구로병원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병원 대강당에서 "영상의학연구센터(센터장 오칠환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피부과)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첨단영상 진단기기 기반기술과 분자영상기반 난치병치료 신기술 개발 등 첨단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각종 연구를 수행하게 될 영상의학센터는 170여평 규모로 연구인력과 장비 등 향후 2010년까지 약 170여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개소기념 심포지엄에서는 △첨단영상진단기기 △세포치료 △난치병 맞춤 치료 및 분자영상 등 각 세부주제별로 고려대 의대 오칠환 교수의 "위상차 현미경의 의학적 응용"과 KAIST 권대갑 교수의 "미세광학영상기기의 개발 현황" 등 총 12연제가 발표되는 등 첨단영상의학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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