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기 인증평가 유쾌하게 대비…최후의 1인은 건강증진실 전윤정 책임간호사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전문병원 한솔병원(병원장 이동근)이 지난 9월 4일 성공적인 4주기 의료기관 평가 인증에 대비해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QPS실에서 주관한 이번 골든벨 행사는 정춘식 진료원장을 비롯해 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2024년 한솔병원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 규정집을 바탕으로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 의료질 향상, 한솔병원의 미션과 비전 등과 관련된 40문제를 출제했다.
행사 중에는 탈락자를 위한 보너스 퀴즈와 패자부활전 등을 진행하며, 부서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분위기가 고조되며 유쾌하게 진행됐다. 또 골든벨을 위해 애써준 직원을 위한 행운의 추첨을 진행해 다양한 선물을 지급하는 등 4주기 인증 획득을 위해 전 직원이 병원의 규정을 되새기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골든벨 최후의 1인은 건강증진실 전윤정 책임간호사가 주인공이 됐으며, 2등은 영상의학과 양예진 방사선사, 3등은 병동 문정남 수간호사가 차지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보건복지부가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의료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솔병원은 2014년부터 3주기 연속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성공적으로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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