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관절경센터 조형래 과장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조형래 과장이 최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제8차 한일 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에 참석 논문을 발표했다.조 과장이 발표한 논문은 전방 및 상방관절순이 동시에 파열된 즉 파열부위가 광범위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관절경을 이용해 파열부위를 봉합한다는 내용의 ‘재발성 견관절 탈구(전방 및 상방관절순 동시 파열)에 있어 관절경을 이용한 봉합술’.
이번 논문은 관절경을 이용함으로써 관절절개의 방법보다 정확하고 용이하며 견고한 봉합이 가능함을 소개해 대한 정형외과학회의 학문적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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