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 개원 15주년 기념식 개최
나사렛국제병원(병원장 이재영)이 5월 14일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원 15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2009년 연수구 동춘동 현재의 위치에서 개원한 나사렛국제병원은 같은 해 12월 종합병원 승격을 거처 연수구 유일의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인천지역 최초의 양·한방 협진 병원 등 연수구를 대표하는 거점 병원으로 성장해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및 병원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재영 병원장은 “이 자리를 빌어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온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본인의 역할을 다 해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위치까지 병원이 발전해 올 수 있었고, 지금처럼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쳐 병원은 물론 직원, 나아가 지역사회까지 함께 발전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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