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 전문 한솔병원은 지난 12일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원 1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동근 원장은 기념사에서 한솔병원의 장·단기 비전을 밝히고 우수직원과 근속직원에 대해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이동근 원장은 “한솔병원이 그동안 만들어온 "국내 최고의 대장항문 전문병원"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첨단 의료시설이라는 하드웨어의 기반 위에 구성원들의 창조적 아이디어라는 소프트웨어를 유기적으로 접목시켜야 한다”고 의료진과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한솔병원은 개원 16주년을 기념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환자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서비스 친절교육을 실시했으며 개원 기념일 당일에는 병원로비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 환자와 내원객 및 병원직원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