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으로부터 저소득층 가정 환자 치료 목적으로 전달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1월 3일 화상회의실에서 스마트폰 부품생산 전문업체인 ㈜파트론(대표이사 김종구)으로부터 저소득층 환자를 위한 의료비 5천만원을 기부받았다.
동탄 IT단지에 위치한 ㈜파트론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김종구 대표이사는 “저소득 가정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돼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이성호 병원장은 “(주)파트론의 후원이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부금이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잘 사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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