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인 학대 예방 및 노인인권 보호 협약
상태바
지역 노인 학대 예방 및 노인인권 보호 협약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1.08.20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인메디병원-경기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협약식 개최
자인메디병원에서 진행된 노인 학대 예방 협약식. 왼쪽은 경기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한국 관장, 오른쪽은 자인메디병원 김병헌 병원장
자인메디병원에서 진행된 노인 학대 예방 협약식. 왼쪽은 경기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한국 관장, 오른쪽은 자인메디병원 김병헌 병원장

 

자인메디병원은 8월 19일 경기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지역 노인 학대 예방 및 노인인권 보호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자인메디병원의 이채영 신경과 원장이 사례판정위원으로 위촉되어 노인 학대 사례에 대한 의학적 판정 및 조언을 하게 된다.

아울러 자인메디병원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학대피해노인에 대한 의료 지원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경기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자인메디병원 김병헌 병원장은 "고령화 시대의 노인 권익은 남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되었다. 자인메디병원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학대 예방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재단법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산하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노인복지법에 근거하여 관할 5개 시·군(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동두천시, 연천군)에 대하여 경찰과 같이 노인학대 신고전화(112, 1577-1389)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8월 23일 업무가 개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