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도약”
상태바
“국내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도약”
  • 오민호 기자
  • 승인 2021.08.13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대병원 남우동 병원장 공식 취임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 제8대 병원장이 8월 12일 병원 암·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7월 29일까지 3년.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으며 유튜브라이브로 생중계됐다.

신임 남우동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강원도 공공의료의 처음이자 마지막 보루라는 사명감으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필수 의료분야와 공공의료 확대를 추진해 강원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본분에 충실하겠다”며 “이를 위해 구성원 모두의 헌신과 지혜를 모아 새롭게 도약하는 강원대병원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우동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강원대병원 교육연구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