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사진작가 라미 현과 6·25 참전용사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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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사진작가 라미 현과 6·25 참전용사 사진 촬영
  • 병원신문
  • 승인 2021.05.2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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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수호 의지와 신념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고자 가획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은 라미 현(본명 현효제)사진작가와 함께 6·25 참전용사 사진을 촬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사진으로 기록하여 이들이 지키고자 했던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수호 의지와 신념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고자 기획되었다.

라미 현 작가는 2017년부터 국내·외 1,400여명의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 솔져 KWV(Project Soldier Korean War Veteran)’를 진행하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널리 알리고 있다.

아울러, 라미 작가의 ‘참전용사’특별 사진전이 7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중앙보훈병원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감신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하신 6·25 참전유공자 덕에 지금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을 잊지 않고 기록하기 위해 보훈공단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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