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간 리모델링 통해 확장 및 최신 연구장비 도입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은 4월 15일 병원 본관 12층에서 임상교수실험실 새로 개소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약 3개월 간의 공사 끝에 새롭게 문을 연 임상교수실험실은 기존보다 공간을 확대했으며 부족했던 벤치수 확보, 임상연구원 확충 및 최신 연구장비를 도입해 양질의 실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비상샤워장치 도입 등 연구 활동 종사자의 비상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장비를 도입해 연구자의 안전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한동수 한양대구리병원장은 “이번 확장 리모델링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연구 공간과 연구인력충원으로 임상교수들의 연구 활동에 새로운 힘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료 및 연구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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