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안전한 출산 환경 구축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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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안전한 출산 환경 구축에 힘써
  • 병원신문
  • 승인 2021.04.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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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사업단 및 삼척의료원과 업무협약 체결

강원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단장 황종윤)이 강원도 내 분만취약지의 안전한 출산 환경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원대병원과 사업단은 3월 6일 동해권(동해·삼척·태백) 산부인과 의료진과 임산부에게 다양한 교육 및 사업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삼척의료원(의료원장 신동일)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삼척의료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원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사업단을 맡고 있는 황종윤 단장과 신동일 삼척의료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강원대병원과 삼척의료원은 동해권의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을 포함해 모자 보건 환경 개선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황종윤 단장은 “아직 도내에 산모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지역이 많다”며 “앞으로도 강원도 분만취약지에 있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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