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충남대학교병원 외과 교수와 정지윤 대전지역암센터 직원이 국민건강증진과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4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먼저 김지연 교수는 대전지역암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 대전지역암센터의 암예방-암검진-암진료-호스피로 연계되는 암 전주기 관리체계를 정비하여 종합적인 암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암예방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로 지역 의료발전에 공헌했다.
정지윤 직원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한 암예방 교육사업과 홍보사업을 추진해 암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활동이 인정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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