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폐인의 날’ 맞아 ‘블루라이트 캠페인’ 참여
강원대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센터장 황준원)는 지난 4월 1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블루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 Campaign)’에 동참하였다고 1일 밝혔다.
매년 4월 2일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조기 진단과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여 자폐인과 가족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기 위하여 2008년 UN에서 지정한 날이다.
이에 자폐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밝히는 행사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며 우리나라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들이 전국적으로 파란 빛을 밝히고 있다.
황준원 센터장은 “강원대병원의 블루라이트 캠페인 동참이 강원도민을 비롯한 모든 국민이 자폐증을 포함한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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