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정보영 교수
상태바
제54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정보영 교수
  • 병원신문
  • 승인 2021.03.30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특별시의사회, 우수상에 전익현 조교수 박효정 임상전임강사 등 선정
정보영 교수
정보영 교수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박홍준)는 ‘제54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정보영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를, 우수상에는 전익현 조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와 박효정 임상전임강사(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교실)를 선정하였다.

특히 심사에서는 내과계, 외과계, 기초의학 및 지원과 분야 등 각 과를 고려하여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서 전반적인 의학발전을 도모하였으며, 앞으로도 의학발전의 연구에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유한의학상의 수상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국내의학자들의 높은 연구열 고취와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하여 1967년에 제정된 유한의학상은 (주)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으며, 금년으로 제54회를 맞이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의학상으로 한국 의학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상은 4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2층 바이올렛룸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