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적십자병원, '수술실 리모델링 확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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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적십자병원, '수술실 리모델링 확장 오픈'
  • 병원신문
  • 승인 2021.03.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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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공사 진행....안정성, 편리성 강화

대한적십자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문영수)은 2021년 3월 8일 수술실 리모델링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병원장님 말씀을 시작으로 진행과정, 경과보고, 축하 커팅식, 수술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었으며 문영수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새로워진 수술실을 둘러봤다.

총 21억원이 투입된 이번 수술실 리모델링 공사는 2020년 11월 초에 시작하여 2021년 3월 5일까지 총 4개월 걸쳐 공사가 진행됐다.

수술실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수술실 방의 규모가 현저히 커졌으며, 수술실 전체 조명을 최신 LED 무영등으로 교체 설치하였고 소독실, 의약품실, 멸균물품 보관실, 마취준비실, 세척실, 기구준비실 등 모든 공간별 구역을 구분지어 안전성과 편리성을 강화했다.

또한, 청정구역존을 별도로 구성하여 감염관리 예방을 강화했다.

문영수 병원장은 “수술실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병원내 감염제로 시스템 유지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시스템 개선으로 전 직원이 감염 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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