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WPA 동아시아지역 대표이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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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WPA 동아시아지역 대표이사 당선
  • 병원신문
  • 승인 2020.10.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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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사진>가 10월 16일 열린 세계정신의학회(World Psychiatric Association, WPA) 총회에서 동아시아지역 대표이사 격인 ‘Zonal 17 Representative’에 당선됐다. 한국인으로는 3번째로 임기는 3년.

박 교수는 18개 지역대표 중 3번째로 많은 득표수를 기록해 본인은 물론 한양대학교 및 대한민국의 역량을 세계에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한편, 박 교수는 한양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애크론대학 교환교수, 미국 클리블랜드 정신분석센터에서 연수했다.

현재 구리시 정신보건센터장을 비롯해 한양의대 부학장, 한양대 교수평의원회의장, 한양대 대학평의원회의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한국 EMDR 협회 회장, 대한 불안의학회 고문, 한국정신치료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환태평양정신의학회 부회장, 미국정신과학회 국제 저명회원으로 선출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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