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간호사 채용 ‘온라인 면접’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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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간호사 채용 ‘온라인 면접’ 도입
  • 병원신문
  • 승인 2020.09.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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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9월 8일부터 15일까지 660명 진행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2021년도 신규 간호사 공개채용’에 온라인 화상 면접을 진행한다.

대전성모병원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간호사 면접시험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하다. 이를 위해 사전에 개인별 면접 일정과 접속 방법 등을 면접 대상자들에게 공지한 상태다.

이에 지원자 중 서류전형을 통과한 면접 대상자 660명은 PC나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지정된 시간에 독립된 공간에서 면접에 참가하게 된다.

대전성모병원 김용남 병원장은 “처음 도입하는 온라인 화상면접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접속 끊김이나 소리 울림 등 접속 환경에 따른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데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상황에 따라 지원자에게 안전하고 공정한 면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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