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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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한봉규 기자
  • 승인 2020.06.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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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병원, 동탄성심병원 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병원인 한림대학교성심병원·강남성심병원·동탄성심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5차 폐암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폐암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폐암 진료 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의료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8년 1월부터 12월분까지 진료분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구성여부 ▲암 관련 전문의의 암병기 기록률 ▲치료 전 병리학적 확정 진단 비율 등 11개의 평가지표를 평가했으며 한림대의료원 산하병원은 거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에 100점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99.86점을,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99.22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앞으로도 폐암 관련한 의료서비스 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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