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마취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상태바
삼육서울병원, 마취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 한봉규 기자
  • 승인 2020.06.05 0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평원 , '제1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최상 등급 평가 받아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국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1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마취 적정성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18년 10월부터 3개월 동안 전국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첫 평가다.

평가는 환자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시설 및 인력 등 구조부분과 안전관리 활동을 평가하는 과정, 마취 중·후 환자 상태를 평가하는 결과부분으로 구성됐다.

삼육서울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 오심 및 구토, 통증점수 측정 비율 ▲수술 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수 비율 등 총 13항목에서 96.4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최명섭 병원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