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1월2일 ‘2020년 시무식’ 개최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환중)은 1월2일 오전 8시 30분, 노인센터 5층 강당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윤환중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과 본관 창조사업 완공 등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진취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대처해 우리 병원이 대한민국 정상급 제1의 거점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병원장은 “전 직원의 모든 역량을 쏟아 이 시기를 헤쳐나간다면 충분히 기회의 시간으로 바꿀 수 있고, 한 단계를 뛰어넘는 병원이 될 것”이라며 “올 한해 최고의 병원이라는 꿈을 위해 다함께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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