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의료 질 향상 QI 경진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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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의료 질 향상 QI 경진대회'개최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9.12.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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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병원 창의 혁신대상 수상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12월 12일 대구병원 강당에서 ‘2019년 의료 질 향상(QI)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의료 질 향상(QI)활동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공단 소속 10개 병원에서 진행한 의료 질 향상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행사이다.

의료 질 향상(QI) 활동은 공단 직원들이 환자안전·감염예방관리에 중점 과제를 두고 전체 151개 팀이 전사적으로 활동하였다.

심사는 병원별 경진대회 및 총 2회에 거쳐 선정된 의료 질 향상(QI) 활동12개 팀이 최종 경합을 벌였으며, ‘낙상예방활동을 통한 낙상발생 감소’를 발표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이 창의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병원은 재활전문병원 지정기관으로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여 환자의 회복 및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자, 환자의 낙상예방을 위한 활동으로 환자 기능평가와 모니터링 및 원인분석·개선활동이 높이 평가되어 창의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심경우 이사장은 “의료 질 향상(QI)활동”은 전 직원의 창의적인 노력과 협동으로 “환자가 중심인, 환자가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의료서비스 질 제고 등 기여한 바가 크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이 감동하고 신뢰 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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