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프로그램 업데이트, 회원 참여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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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프로그램 업데이트, 회원 참여 원동력"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9.11.2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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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의사회, 600여명 참석 성황
한동석 회장, MRI 급여화 우선순위 재조정 필요
▲ 한동석 회장
“학술대회 프로그램의 꾸준한 업데이트가 회원들의 참여율을 높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한동석)는 11월2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연수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동석 회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민감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신지견을 통해 배울점이 많다는 것이 우리만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척추 MRI 급여화를 앞둔 상황에서 앞선 보장성강화 정책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이 급증하고 있는 것을 거울삼아 우선순위에 대한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실손보험과 관련해서는 보험사들이 회원들에게 ‘묻지마식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며 학문적 문제가 없다는 학회의 답변서와 여러 좋은 사례들이 나와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TPI연수강좌는 회원들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이 되고자 요추와 하지 질환에 대해 쉽게 진단하고 정확하게 치료하기 위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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