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우수기부자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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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병원, 우수기부자 감사패 수상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5.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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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건 병원장(사진 오른쪽)이 노현송 강서구청장에게 감사패를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삼의료재단 강서 미즈메디병원(병원장 장영건)은 5월2일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우수기부자 표창 수여식에서 사내 기부모임 ‘천사모’가 지역민을 위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서구청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천사모’는 천원 사랑 모금위원회의 줄임말로 미즈메디병원 직원들이 한 구좌에 1천원씩 기부하는 모임이다. 현재 105명의 직원이 한 구좌에서 많게는 300구좌를 후원하고 있다. ‘작은 정성 모아 큰 희망으로’가 슬로건인 천사모는 2006년부터 활동하며 강서구 결손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그리고 장애인가정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장영건 병원장은 “미즈메디병원의 설립이념 중 하나가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고 환원하는 병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주치의뿐 아니라 함께 행복하고 상생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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