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지역 유관기관 모여 의료사각지대 해소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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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그간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함께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했던 강동·하남·송파·강남구 지역의 기관과 원내 주요 보직자가 참석해 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2019년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상호 소개 및 인사 △병원 및 사회사업팀 소개(김린아 사회사업팀장) △인사말씀(지유진 치대병원장, 유승돈 대외협력실장) △진행사업 성과발표(강동드림스타트센터 지원사업, 진단검사비 지원사업) △지원사업 소감발표(김광철 소아치과 과장) △기관 대표 인사(강동구청 유희수 복지정책과장, 임병예 강남구 정신보건센터)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11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진단검사비 지원사업’을, 2013년부터 ‘강동구 드림스타트센터와 함께하는 지원사업’을 통해 강동구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치과 치료비, 성장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