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예방 책자 4만부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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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예방 책자 4만부 배포
  • 박현
  • 승인 2005.11.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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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대전한방병원
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노석선)은 2일 중풍예방 사업의 일환으로‘중풍예방 20가지 방법’4만부를 제작해 배포에 나섰다.

이 제작물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중풍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대전시내 각 동사무소, 금산군을 비롯한 대전 인근지역 면사무소, 보건진료소 등 320곳에 100여장씩을 발송키로 한 것이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은 중풍특화 병원으로서의 자리매김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지난 3월‘어르신 풍 예방 봉사단’을 창단하고 노인정,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해 매월 2회 중풍예방 사업을 벌이는 등 지금까지 약 700여명의 어르신에 대한 중풍예방 교육 및 중풍검진 활동을 벌였다.

노석선 원장은 중풍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어르신들에 대해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강에 대한 관리 소홀함과 복용하던 혈압약을 끊는 등 잘못된 의학상식으로 인해 중풍이 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강조하고 어르신들의 중풍예방 사업 일환으로 중풍예방 교육 및 무료 중풍검진 활동을 보다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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