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을 근거로 조선대병원은 2015년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의 지원 아래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김상훈 교수(센터장)와 응급의학과 박용진 교수(부센터장)와 함께 광주광역시 산하 자살예방센터 등의 유기적인 연계 하에 2018년 1월부터 현재까지 응급실에 내원한 270여명 이상의 자살시도자에게 정신의학적 치료를 제공하는 등 자살 예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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