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
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노석선) 최근 월동준비 내고장 새단장 운동을 펼쳐 전교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흥동 일대의 가로변의 쓰레기와 오물 및 불법 게시물 제거했다. 노 병원장에 따르면 올해는 추위가 예년에 비해 빨리 올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한파가 몰아치기 전에 우리가 살고 있는 고장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150여명 전교직원이 합심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었다고 말하고 그동안 딱딱하고 어려운 병원의 이미지를 탈피해 우리 고장의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편안하고 섬기는 병원으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은 이와 더불어 중풍예방봉사단을 발촉해 지역사회 어르신에 대한 중풍예방활동, 무의촌지역 및 소외계층을 위한 한방무료 의료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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