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의 작품, 사진 등 특별 전시회 마련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11월7일부터 17일까지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환자·보호자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긍정적인 인식과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동산병원 외래 1층에서 호스피스 환자와 보호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들어 재능 기부한 원예 및 미술작품들을 전시하고, 동산병원에서 암치료 후 현재 호스피스병동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인 권창훈 자원봉사자의 사진전도 함께 개최한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