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EDI 단수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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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EDI 단수사업자로 선정
  • 윤종원
  • 승인 2005.10.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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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 합의
2006년 10월말 약정 종료되는 VAN-EDI가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향후 e-Health의 연계 활용 등을 감안해 XML-EDI방식으로 변경하게 된다.

의약5단체와 심평원은 최근 제5차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협의회는 전자청구의 다양화와 요양기관의 비용부담 없는 진료비 청구를 위해 진료비 청구 명세서 접수기관인 심평원에 XML포탈을 설치키로 했다.

사업자는 XML포탈의 도입에 따른 서비스 이용 요양기관 수의 급감이 예상됨에 따라 EDI서비스 사업자의 중복 투자비용을 배제해 EDI요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수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심평원은 XML-EDI 방식으로의 변경시 요양기관의 불편이 없도록 인터페이스 변경을 최소화하고 관련 청구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DI 사업기간은 장비구축시 법인세법상 감가상각기간인 5년으로 하되 당사자간 협의에 의햐 1년간 연장 가능토록 하며, Web-EDI는 약정기간까지 존속시켜 이미 Web-EDI를 이용하는 요양기관의 편의를 보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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