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MC 연구개발&사업화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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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CMC 연구개발&사업화 발표회 개최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6.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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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8개 병원 연구 성과 소개 및 경험 공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을 중심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 산하 8개 병원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2017 CMC R&BD FAIR’를 6월15일 오전 9시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서울성모병원은 2014년부터 매년 R&BD Fair를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는 CMC 산하 8개 병원이 하나로 뭉쳐, 각 병원의 뛰어난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과제와 기술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R&BD FAIR는 정부의 R&D 정책 방향에 맞춰 의료기기·신약개발·줄기세포·유전체 및 파이프라인 세션을 마련했으며 향후 연구 개발에 대한 발전 방향을 예측하고 CMC 부속 8개 병원이 연구중심으로의 병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Session I: 의료기기 △Session II: 신약 개발 △Session III: 줄기세포 △Session IV: 유전체 및 파이프라인을 주제로 4가지 세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CMC 8개 병원 연구자들의 포스터가 함께 전시되는 등 다양한 연구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됐다.

승기배 병원장은 “이번 Fair를 통해 CMC 8개 병원의 연구역량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고 ‘산·학·연·병’ 상생의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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