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대구시민에게 건강정보 제공과 건강한 대구 만들기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9월과 12월 대구도시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양교역 및 칠성시장역 내에 건강존을 오픈해 수시로 건강상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는 대구도시철도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으며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예술제 2016 DTRO 문화한마당’ 행사에서 큰 역할을 한 점이 인정돼 수여받았다.지난 11월2일 개최된 ‘DTRO 문화한마당’ 행사에서 대구파티마병원은 칠성시장역에서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혈당과 혈압검사 △신체계측 △건강상담 △호스피스완화의료 설명 및 상담을 실시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진미 병원장은 “대구도시철도공사로부터 뜻깊은 감사패를 받아 영광이며, 앞으로도 건강한 대구 문화 확산과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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