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강변테크노마트와 ‘건강검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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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강변테크노마트와 ‘건강검진’ 업무협약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6.11.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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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강좌도 분기별로 개최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이 국내최대규모의 복합전자유통센터 강변테크노마트(총상우회장 전규진)와 ‘건강검진, 의료서비스’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H+양지병원은 2017년부터 강변테크노마트 1,700여명의 입점상인과 임직원 가족에게 건강강좌 및 건강자료, 각종 진료, 수술, 건강검진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H+양지병원은 강변테크노마트 입점상인 대상의 ‘건강강좌’를 분기별로 개최하여 입점상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전규진 강변테크노마트 총 상우회장은 “영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직원들의 건강관리 적신호가 켜져 예년보다 강화된 건강관리프로그램이 필요했는데 이번 H+양지병원과의 의료협약을 계기로 입점주와 직원 그리고 가족분들의 건강검진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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