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전남대병원, 류마티스 관절염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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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전남대병원, 류마티스 관절염 건강강좌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6.10.2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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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증상·치료법 등 소개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용일)이 10월21일 빛고을전남대병원 대강당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하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관절의 변형과 파괴를 일으켜, 제대로 치료 받지 않고 방치하면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이에 초기진단 및 올바른 관리와 식이요법을 통해 더 이상의 악화를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강좌는 환자·보호자 그리고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알고 나면 쉬워지는 류마티스 관절염’이라는 주제로 류마티스 내과 이신석·박동진·이경은·이정원 교수 등 4명의 전문가가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치료·운동·식이요법 등을 각각 설명했다.

한편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달 1회씩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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